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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이지 않는 물, 가상수" - 토니 앨런 著 |류지원 역
운영자 2013-01-16 추천 0 댓글 0 조회 742




책소개

지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‘물’을 지키자!

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환경에 관한 새로운 생각『보이지 않는 물 가상수』. 가상수 개념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물 전문가인 저자 토니 앨런이 ‘가상수’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물 문제를 분석하였다. 이 책에서 가상수란 식품과 제품이 생산되어 유통을 거쳐 소비될 때까지 들어가는 물의 총량을 의미한다.



저자는 현대인의 생활방식이 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, 개인과 정부가 지속가능하고 지구에 적합한 방식으로 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. 물 안보를 확보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음식 소비 습관을 고치고, 농부들이 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, 공정한 국제 무역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.

[인터넷 교보문고 제공]



저자소개
토니 앨런

저자 : 토니 앨런
저자 토니 앨런(TONY ALLAN)은 물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지속 가능한 물 개발 분야의 선구자다. 런던 킹스칼리지와 동양ㆍ아프리카학 대학원(SOAS) 교수이며, 물 부족 위기가 농업 ㆍ 기후변화 ㆍ 경제 ㆍ 정치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중요한 개념을 제시했다.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관한 공헌을 인정받아 환경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인 스톡홀름 워터 프라이즈(STOCKHOLM WATER PRIZE)를 2008년에 수상했다. 사람들은 물을 마실 때나 샤워를 할 때만 물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. 저자는 식품과 공산품이 생산되어 소비될 때까지 들어가는 물의 양을 뜻하는 가상수(VIRTUAL WATER) 개념을 제안했다.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는 커피콩을 재배해서 생산, 포장, 출하하기까지 140리터의 물이 소비된다. 햄버거 한 개에는 2,40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. 이처럼 먹고 마시고 소비하는 모든 음식과 제품을 고려하면 미국인 한 명은 하루에 6,000리터의 가상수를 소비하며, 이는 중국인 한 명이 소비하는 가상수의 3배에 달한다. 이러한 가상수를 통한 통찰은 세계 무역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, 각국의 수자원 관리정책을 변화시켰다. 물 집약 상품은 물에 대한 수익이 높은 지역에서 낮은 지역으로 거래될 수 있다. 이는 국가적인 물 정책과 무역에 영향을 주고 세계 수자원 균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.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수 있고, 부족한 수자원을 둘러싼 국가 간의 전쟁 위험을 덜어준다. 다작의 저술가이며 교육자인 저자는 세계 수자원, 분쟁 해결,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학 전문가다. 그는 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힌다.

역자 : 류지원
역자 류지원은 부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. 느긋하면서도 열정적인 삶을 꿈꾸는 행복한 번역가로, 독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옮긴 책으로는 《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》,《최초의 지구 둘레 측정을 둘러싼 비밀》(근간, 공역),《누구나 쉽게 배우는 영문법》(근간),《기획서 작성의 모든 것》(근간)이 있다.

[인터넷 교보문고 제공]



목차

머리말

1장 물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

아침식사에 소비되는 물의 양
물은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
물 사용에 대한 간략한 역사
아이폰, 비행기, 물
내려온 것은 반드시 올라간다
우리는 물을 모른다
점심식사에 필요한 물
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
물은 돈과 권력을 향해 위로 흐른다

2장 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

독자에게 전하는 말
산업혁명이 물을 공급하고 오염시킨 과정
물 안보의 중요성
무지와 지속 가능성
기본적인 물 소비량
블루워터, 그린워터
수도꼭지를 열다
물 전쟁이 정말 일어날까?
물을 수입하다
돈을 따라가는 물
물 문제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
점심식사를 함께 먹자
물을 형식에 맞추다
컴퓨터 칩 한 개를 만드는 데 물이 얼마나 필요할까?
발밑을 보고 배워라
물 부족 문제의 위험성

3장 선진국의 성공적인 물 관리 정책

악몽을 꾸다
다시는 굶지 않겠다
이 장에서 다룰 내용
미국 : 지속 가능한 물 안보를 위한 역할
영국 : 자본주의 위기관리의 결정판
스페인 : 유조선을 돌려라

4장 물로 지구를 구한 브릭스 국가들

중국 : 이해하기 어려운 물 구원자
브라질 : 세계의 급수탑

5장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개발도상국

평등하지 않은 세상
인구의 악한 근성
이 장에서 살펴볼 나라들
이집트 : 물 전쟁을 피하다
베트남 : 전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다
에티오피아 : 최악의 상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

6장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상수

강력한 보이지 않는 것들
물 환경을 둘러싼 문제들
틀린 것을 잘 하다
물 안보를 지키는 확실한 방법
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다
농부에게서 배워야 할 것
농부를 존경하라
모든 것의 가격과 아무것도 아닌 것의 가치
무한 경쟁
이 책의 결론
콤바인 위에서 생각하다
마지막 경고
이기기 위해 먹다
값싼 식품 문제와 해결책

감사의 글
가상수 갤러리

[알라딘 제공]



출판사 서평

보이지 않는 물 가상수
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환경에 관한 새로운 생각

커피 한 잔에 물이 얼마나 필요할까? 무려 140리터!
우리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다
지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을 지키기 위한 심각한 경고

이 책의 출간 의미


2012년 3월 OECD가 발표한 ‘2050년 환경전망’ 보고서는 한국을 OECD 회원국 중 물 부족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 지목하고 있다.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 가능한 수자원 중 실제 사용하는 비율이 40%를 넘어 물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.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물 문제가 핵심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. 물은 각국에서 민영화의 첫 번째로 꼽힌다. 1989년 영국은 당시 수상이었던 마가렛 대처가 수도 민영화를 적극 추진했다. 영국 수도 민영화는 물 공급과 지역이 소유한 자본과 기반시설에 대한 권리를 모두 민간 기업에 판매하는 것이었다. 이와 대조적으로 프랑스의 민영화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들이 공급 과정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반면 국가는 수도사업의 소유권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다. 한국에서도 수도를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,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환경과 물 문제가 국가적인 이슈로 등장했다. 심각한 물 부족국가에서 수도가 민영화 된다면 최악의 결과가 예상된다. 수도요금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. 이것이 우리가 지금 물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.

이 책은 가상수(virtual water)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물 문제를 분석한다. 가상수란 식품과 제품이 생산되어 유통을 거쳐 소비될 때까지 들어가는 물의 총량을 의미한다. 가상수를 적용하면 커피 한 잔에 14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. 이는 커피콩을 재배해서 생산, 포장, 유통,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계산한 물의 양이다. 햄버거 한 개에는 2,400리터, 청바지 한 벌에는 11,000리터의 물이 소비된다. 음식에서부터 옷과 컴퓨터까지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제품들을 가상수 개념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물을 소비하고 있다. 이처럼 가상수는 지구촌 곳곳의 물 소비량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폭로한다. 세계 자원이 급속도로 고갈되고 있는 지금 지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을 위협하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? 가상수 개념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물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의 생활방식이 물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, 개인과 정부가 지속가능하...(하략)


[인터넷 교보문고 제공]





책속으로

갈증은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행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. 최근 몇 년간 소비자 행동, 매장 내 물건 배치를 조사하고 연구해서 과학적인 마케팅 전략이 발전했다. 슈퍼마켓 제과 코너에서 빵 냄새를 풍기거나 주력 상품의 진열 위치를 계속 바꿔 소비자들이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곳으로 가게 만든다. 여기서 모든 슈퍼마켓이 꼭 알아둬야 할 점은 소비자는 가게를 둘러보면서 밝은 색 포장지에 든 사탕이나 과자 같은 단 음식에 끌린다는 사실이다. 그 이유는 바로 물 때문이다. 진화 초기에 인류는 물에 대한 욕구를 대부분 물을 직접 마셔서 해소하는 게 아니라, 지나가는 길에 있는 나무에 열린 빨강, 주황, 파란색 열매들로 충족했다. 고대 선조들은 편리하고, 시원하고, 신선하고,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물을 공급하는 과일을 먹어 수분을 섭취했다. 경제적 · 영양학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현대 상점에 진열된 제품들은 어떻게든 옛날 열매들의 색을 흉내 내고 있다. 인기 있는 음료 캔의 색깔이 밝은 빨강, 주황, 파란색이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.--- pp.26-27

‘물은 돈과 권력을 향해 위로 흐른다!’ 이 날카로운 논평은 21세기 초에 암으로 사망한 미국의 환경운동가이자 기자였던 마크 레이즈너의 것이다. 그는 미국이 처한 물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했다. 역사적으로 물은 언제나 가난한 사람에게서 부자에게 흘러갔다. 선진국의 부유한 도시에서는 물 기근 현상이 심각하다.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식품을 비롯한 여러 상품들을 수입해 가상수를 부자들에게 흐르게 하는 세계 무역에서 찾을 수 있다. 문제는 이런 필수 자원이 잘못 분배될 수 있다는 점이다. 그런 분배는 보이지 않게 일어나기 때문이다. 그렇지만 여기에도 해결책은 있다. 가상수의 흐름을 이해하면 무역을 통해 이런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서 물 안보를 확보할 수 있다.--- pp.28-29

현재 5명 중 2명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. 이 수치가 2배 이상 늘어나면 지구는 물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. 개발도상국들이 물 생산성의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따라잡지 못하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. 선진국에 사는 5명 중 1명이 물을 심하게 과소비하더라도 대부분 고기와 유제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이고 세계적으로 보면 그 숫자는 소수에 불과하다. 또한 핵가족화 현상으로 노령인구의 경제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지만 물 측면에서는 희소식이다. 안정적인 인구는 선진국의 물 수요가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. 선진국들의 물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. 이는 식습관의 변화를 장려하고 물 낭비를 줄이고 물을 재사용하면 가능하다. 브릭스 국가들의 이야기는 복잡하다. 중국은 인구기록이 독특하다. 한 자녀 정책은 세계 자원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. 중국이 현재 누리고 있는 인구배당효과는 전쟁 · 자연재해 · 전염병이 일어나는 경우 외에는 보지 못한 것이다. 이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인구배당효과의 가장 큰 매력은 빅워터의 수요 감소다. 이것은 인도와 대조적인 현상이다. 인구가 증가하면 절제하기보다는 낭비적인 성향이 강해진다. 2050년까지 인도의 인구는 60% 증가할 예정이다. 인도는 물 수요의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다. 국가적 · 개인적으로 생활이 풍족해지면서 채식주의를 하는 문화가 변한다면 이 세상은 한 세대 이내에 심각한 경고를 받을 것이다. --- pp.245-246

[YES24 제공]



추천평

우리가 사용하고 느낄 수 있는 물보다는 감춰진 물, ‘가상수’에 초점을 맞춘 이 특별한 책은 수다스러울 만큼 친절한 설명으로 우리를 물 전문가로 만들고야 만다. 보이는 물은 낮은 데로 흐르고, 가상수는 돈을 향해 흐른다는 놀라운 사실도 이 책이 폭로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다. 가상수에 대한 이해는 곧 우리 운명에 대한 이해와 같은 말이다. 물 이야기로 가득 찬 이 책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.
최성각 (작가, 풀꽃평화연구소장)

토니 앨런은 가상수 개념으로 우리의 물 소비량을 알린 저명한 물 전문가이며, 전 세계 물 안보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. 이 책은 명확한 논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자와 정부 기관들에게 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. 심각한 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생각과 다양한 관점이 필요한데, 이 책은 그런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.
짐 리프 (세계자연보호기금WWF 사무총장)

물 문제를 이해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. 저자는 가상수를 통해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에 담긴 물을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. 당신과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.
바버라 프로스트 (빈곤 국가에 물을 지원하는 워터에이드WaterAid 위원장)

『보이지 않는 물 가상수』는 우리가 물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으며, 환경 위험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보여준다.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의 미래를 어떻게 그릴 것인지 숙고해야 한다. 이 책은 그런 숙고의 시작과 끝이며, 환경과 물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손에 있어야 할 필독서다.
조너선 라이트 (퀸스대학교 지리학과 교수)

[YES24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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