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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과 물부족의 구별
TWO TOPs 2014-06-24 추천 0 댓글 0 조회 161
 

지금까지 가뭄과 물부족을 구별하지 않고 혼용했음은, 가뭄 연구가 체계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 된다. 사막지방에서 물이 부족한 것은 그 지역의 평균적 자연이지, 재해가 따로 생긴 것이 아니다. 따라서 사막에는 가뭄이 없다고 해야 한다. 가뭄은 평소에는 없던 재해를 유발되었을 때 가뭄이라 하지, 재해가 유발되지 않는 것을 가뭄이라 할 필요는 없다. 사막은 자연 그 자체로 있을 때는 가뭄의 피해를 초래하지 않는다. 인류는, 다른 생태계와 마찬가지로, 그 지역 기후의 평균치 정도의 물만 있으면 재해를 당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. 물이 부족하여 재해를 일으키는 경우는, 그 지역의 계절적 평균치보다 부족할 때만 재해를 일으키는 것이다. 따라서 가뭄은 평균에 대한 부족분을 기준으로 평가되어야 한다.

본래 물이 모자라게 되는 원인은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.
1) 강수량 부족 2) 물의 남용 3) 물 수요의 급증
강수량 부족은 자연에 근원을 둔 원인이고, 물의 남용과 물 수요의 급증은 인간 활동에 원인의 근원을 둔다 (Table 1). 따라서 강수량이 모자라서 물이 모자라는 것을 가뭄으로, 인간이 물을 남용하였거나 물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생기는 물이 부족하게 된 것을 그냥 물부족으로 구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


만약 가뭄의 원인을 분석할 때 강수량이 모자라게 된 원인만 분석한다면 이것은 자연과학적 연구이다. 이런 연구는 가뭄의 원인을 대기 순환의 이상 변동 등에서 찾으려 할 것이다. 반대로 물부족 문제까지 포함하여 함께 분석하면, 대기 순환의 이상변동이 발생한 원인과, 인간이 남용하게 된 원인, 수요가 급증한 원인 등을 함께 분석해야 하는데, 이것들을 함께 분석하는 것은 대단히 비효율적인, 사실상 불가능한 해결방법이며 자연과학의 범주를 벗어난다. 따라서 이 둘의 구분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, 지금까지의 가뭄의 정의나, 가뭄강도를 계량화하는 가뭄지수들은 이 문제를 간과한 경우가 아주 많았다. 실제로 1930년대의 미국의 Dust Bawl과 1970년대의 사헬지방의 가뭄은 자연에서 온 가뭄이라기보다 인간 활동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. 이를 자연상태에서 발생한 가뭄의 원인만 따로 분리하여 분석한 연구는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. 이 때문에 가뭄학은 발달하지 못한 것이다.

http://atmos.pknu.ac.kr/~intra3/define_php/different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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